[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해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 '스포키 라이브톡'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스포키 오리지널 콘텐츠 '메트로박'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용택·유희관 KBS·KBSN 해설위원이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이달 7일 라이브톡을 진행한다.
4차전이 열리는 11일에는 박 해설위원과 1994년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였던 '노송' 김용수 전 LG트윈스 투수코치가 출연한다. 과거 LG트윈스에서 뛰었던 선수들과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뛴 최지만도 이야기를 보탠다.
LG유플러스는 스포키 라이브톡 시청자에게 추첨을 통해 출연진 사인 유니폼과 모자, 치킨 기프티콘 등도 증정한다.
한편 LG 트윈스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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