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웅진식품은 오는 5일 진행되는 '2023 JTBC 서울마라톤'에 공식 협찬 음료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상암 월드컵공원을 시작으로 잠실종합운동장까지 풀코스(42.195km), 여의도공원까지 10km 코스로 구성됐다.
웅진식품의 무설탕 이온음료 '이온더핏'은 이번 대회의 공식 협찬 음료로 참여한다. JTBC 서울마라톤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온더핏 제로는 마라톤 코스 중간 수분과 이온 보충이 필요한 참가자들을 위해 급수대 등 각종 거점에서 제공된다. 또한, 풀코스 참가자들의 에너지를 충전해 줄 풀코스 브랜드 휴식존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웅진식품 이온음료 담당 관계자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이온더핏이 참가자들의 수분과 이온 보충을 책임지게 됐다"며 "시원한 가을날 물처럼 가벼운 이온더핏과 함께 즐거운 러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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