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2' 진행
마스턴투자운용,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2'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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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스턴투자운용)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와 협력해 오는 12월 1일까지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2'를 전개한다. 지난해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올해 2년 연속으로 브랜드전략팀 주도 아래 기획된 행사다.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자, 개인 및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운영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다. 기부받은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재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발달장애인들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교육하는 등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사무실의 각 층에 대형 기부물품 박스와 기부봉투를 비치했다. 임직원들은 기부할 물품을 직접 기부봉투에 넣어 밀봉해 물품 박스에 넣기만 하면 된다. 물품 기부자들은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국내 최대의 발달장애인 교육과 자립을 돕는 복지재단 중 하나다. 발달 장애아동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특수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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