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맞아 H빌리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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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유럽 작은 공방 조성
고객들은 1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조성된 'H빌리지'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해리의 꿈의 상점(La boutique d'Harry)을 테마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유럽 작은 공방들로 꾸민 H빌리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인증샷 성지로 주목받는 H빌리지는 3300㎡(약 1000평)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을로 구현된다.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현대백화점의 16개 전 점포를 상징하는 16개의 부티크(상점), 마르쉐(시장), 6000여개의 조명 등 이국적인 공방들이 모인 골목길이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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