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2023, 내달 2일·3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대원미디어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아니메×게임 페스티발 2023(이하 AGF 2023)'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AGF 2023는 오는 12월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비 행사장 크기가 2배로 늘어난다. 대원미디어는 AGF 2023의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
이번 통합 부스는 '위아 더 원(WE'RE THE ONE)'을 슬로건으로 대원미디어를 비롯해 계열 회사인 대원씨아이, 대원방송, 학산문화사의 인기 지식재산(IP)을 모았다.
부스에서는 △'원피스', '도라에몽', '주술회전2기', '짱구는 못말려', '먼작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언데드언럭', '지옥락' 등 영상 콘텐츠 △'슬램덩크', '원피스', '귀멸의 칼날', '최애의 아이', '스파이 패밀리', '진격의 거인' 등 출판 콘텐츠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게임 콘텐츠를 포함해 총 24개의 글로벌 인기 IP들을 만날 수 있다.
대원미디어는 통합 부스 이외에도 별도로 역대 최대 규모의 '유희왕' 행사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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