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OK저축은행은 간편결제 충전계좌 연동 시 최고 연 7%(세전, 우대금리 포함)를 받을 수 있는 'OK페이통장'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OK페이통장은 간편결제 이용이 일상화돼 있는 MZ세대들의 소비 추세에 맞춰 특화된 금리 혜택을 주는 페이 맞춤형 입출금통장이다.
4대 페이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토스페이)에 OK페이통장을 결제·충전계좌로 등록하면 연 3.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간편결제 시장이 날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간편결제 서비스 관련 고금리 혜택을 드리고자 OK페이통장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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