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2023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 우수기업 선정 
한화손보, '2023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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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
서익준(오른쪽) 한화손해보험 소비자보호실장(CCO)이 ‘2023년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인증패 수상 후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3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조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2021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013년 업계 최초로 대표이사 직속의 소비자보호 독립기구를 신설해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에 임원을 임명하고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등 소비자중심의 경영 체계를 강화해 왔다. 2022년에는 고객 요청 업무 및 불만 전담 처리부서를 본사에 신설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금융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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