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21네오, 182석 규모로 프레스티지 좌석 8석 장착
"최신 여객기로 기단 현대화, 고객만족도·안정성 제고"
"최신 여객기로 기단 현대화, 고객만족도·안정성 제고"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대한항공은 에어버스의 A321네오(neo) 항공기 20대를 추가 주문 계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대한항공의 A321네오 항공기는 50대로 늘어나게 된다.
A321네오 항공기는 182석 규모로 8석의 프레스티지 좌석을 장착했다. 또 아시아 지역 항공사 최초 에어버스 인테리어 브랜드인 에어스페이스(Airspace) 인테리어와 기내 와이파이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주문한 50대 중 8대를 인도 받아 2022년 12월부터 동남아, 중국, 일본 등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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