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부영그룹은 회사의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가성비 있는 가을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추계 패키지 상품을 구성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숙박과 조식을 제공하는 '조식 패키지', 숙박과 조식에 관광 곤도라까지 더한 '무주패키지' 등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가성비 높은 패키지를 마련했다. 추계 패키지 상품은 오는 11월30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주말·공휴일에 관광 곤도라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관광 곤도라를 이용하면 국내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 정상까지 손쉽게 오를 수 있다. 관광객들은 관광 곤도라를 탑승해 설천봉(해발 1520m)까지 15분 만에 오를 수 있으며, 설천봉에서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 정도 가벼운 산행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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