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크림·고기 원물 첨가···180g 소용량 파우치 형태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오뚜기는 프레스코 상온 액상수프 2종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치킨 크림수프, 쇠고기 크림수프 등 2종이다. 두 제품은 국산 우유와 진한 유럽산 크림을 사용했다. 닭고기·쇠고기 등 고기 원물을 넣었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180g 용량이다. 절취선을 적용해 조리·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오뚜기는 총 7종의 프레스코 상온 액상수프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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