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1박2일 농촌 일손 돕기 나서
금호건설, 1박2일 농촌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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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임직원들이 1사1촌 결연 충북 사곡리마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1사1촌 결연 충북 사곡리마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금호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금호건설은 1사(社)1촌(村) 결연을 맺은 충북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마을을 찾아 1박 2일 동안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 40여 명은 26일부터 27일까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사곡리 마을의 농가를 찾아 농사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금호건설 임직원들은 수확의 계절을 맞아 벼 추수 작업에 일손을 보태거나, 호박이나 고구마 등 다양한 작물을 수확하는 등 허드렛일을 도왔다.

매년 11월 금호건설은 일손 돕기에서 수확한 쌀을 포함해 사곡리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해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렇게 구매한 농산물을 금호건설 임직원에게 다시 판매하고 발생한 판매금을 기부금을 조성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후원 및 재난구호 지원금으로 지급하는 'DOVE’s 캠페인'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 금호건설은 1사 1촌 지원사업 및 DOVE’s 캠페인을 비롯해 어울림 음악회 개최, 다문화가정 아동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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