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신입직원 259명 공채···27일까지 접수 마감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259명 공채···27일까지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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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8개 금고서 모집
새마을금고중앙회 외관.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외관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전국 168개 금고 259명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7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다음달 18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지원자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도 실시한다.

면접전형은 지원자가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되며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내년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 면접기회를 부여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규모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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