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인수전 결과는 "오늘 오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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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유진그룹·글로벌피스재단 등 3곳 참여
사진=YTN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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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YTN 인수전의 결과가 23일 오후 4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공개된다.

IB 투자업계와 방송업계 등에 따르면 YTN 공기업 지분 매각 입찰에는 최종적으로 한세실업, 유진그룹, 글로벌피스재단 등 3곳이 참여했다.

의류 수출 전문기업인 한세실업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전문기업으로 시총 81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이다.

유진그룹은 건자재·유통, 금융, 물류·IT, 레저·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서 5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글로벌피스재단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창시자인 고(故) 문선명 총재의 3남인 문현진 이사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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