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종로 북촌서 구딸 임시매장 운영
아모레퍼시픽, 종로 북촌서 구딸 임시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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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딸 향 체험·팝업스토어 단독 기프트 증정·프로모션
서울 종로구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수입·판매하는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의 팝업 스토어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내달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수입·판매하는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의 임시매장(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Scents Of Your Life)이라는 콘셉트로 40여년의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각 공간에는 프랑스 파리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에 구딸만의 서정적인 스토리를 더했다. 구딸의 전 제품의 향들을 시향할 수 있는 시향존,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히스토리존, 메인 공간에는 대형 샹들리에를 설치한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에게 구딸의 베스트 셀러 쁘띠쉐리 향수 1.5ml와 바디 파우치 2종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단독 프로모션으로는 대표 향수 100ml 구매 시 팝업 익스클루시브 세트를 제공한다. 아이코닉 세트를 오프라인 단독 상품으로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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