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1일 충남 서천군 유부도에서 국립생태원, 서천군 생태관광협의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및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 5월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활동 및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역민 30여 명과 효성첨단소재 임직원 10명, 국립생태원 직원 10명 등 50여 명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참여했다.
효성첨단소재는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생태계 보호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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