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GBIC 개최···홍보부스 운영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2023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GBIC)' 참여를 기념하는 NFT를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GBIC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행사다. 블록체인 및 차세대 인터넷 '웹3.0'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외 전문가들 간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 및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신한은행은 GBIC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 △인천시 AR·VR체험 입장권 △현장 이벤트 참여권 등 3가지 혜택이 있는 NFT를 배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인천시가 GBIC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함께 제공하는 NFT는 입장권 및 참여권 확인, 쿠폰 사용 등의 기능이 포함됐다. NFT에 담긴 기능과 혜택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도 있다.
GBIC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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