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 적용한 게이밍모니터 출시
LG전자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 적용한 게이밍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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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 에디션' 16일부터 판매 시작
(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LG전자가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게임에 최적화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했다. 

LG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에디션'은 올해 출시한 27형 올레드 게이밍모니터에 LoL 맞춤 디자인을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니터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챔피언)를 상징하는 아이콘과 게임 로고가 모니터 뒷면, 스탠드 등에 적용됐고 모니터를 켜면 화면 설정 메뉴에도 게임 테마 글꼴과 디자인을 설정 할 수 있다.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 영상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올레드 장점을 기반으로 0.03ms GtG(Gray to Gray)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췄다. 올레드 모니터 가운데 세계 최초로 초당 24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240Hz 고주사율도 지원한다.

150만:1의 명암비를 지원하고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8.5% 충족한다.

지난달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에 출시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LoL 에디션'은 국내에서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16일 라이브방송 '엘라쇼'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 후 17~22일까지 예약 구매 접수한다. 국내 출하가는 159만원. 라이브 방송 및 예약 구매 고객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3가지 게임 캐릭터(챔피언)와 캐릭터를 꾸미는 스킨 3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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