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레뷰코퍼레이션, 상장 첫날 53% 상승
[특징주] 레뷰코퍼레이션, 상장 첫날 5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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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이사가 기업설명회를 진행 중에 있다. (사진=이서영 기자)
15일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이사가 기업설명회를 진행 중에 있다. (사진=이서영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레뷰코퍼레이션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3% 상승하는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뷰코퍼레이션은 이날 공모가(1만5000원)대비 53.33%(8000원) 오른 2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4만원(공모가 대비 73.91%)으로 출발해 4만1950원(82.39%)까지 올랐으나 이후부터는 계속 하락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 등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2021년 영업이익 22억원으로 흑자전환 한 뒤 지난해에는 45억원을 기록해 실적이 확대됐다.

레뷰코퍼레이션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643.7대 1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1만3200원)을 넘은 금액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도 657.8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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