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중국 상해 엑스포 아이 파빌리온서 진행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가 중국 상해에서 진설 출시 기념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5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예술문화공간인 엑스포 아이파빌리온(Expo I-Pavilion)에서 설화수 진설 출시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인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을 비롯해 중국 배우 바이징팅(白敬亭) 등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설화수는 이번 행사장을 아트존(Ultimate Art), 이노베이션존(Ultimate Innovation), 진설존(Ultimate S)으로 구성해 진설에 담긴 뷰티 철학과 인삼 과학을 전달했다. 아트존에서는 풍요로움과 소생의 의미를 담은 보름달과 브랜드의 헤리티지 요소인 달항아리를 구현해 진설의 예술적 가치를 보여줬다. 이노베이션존에서는 진설의 핵심 원료인 진생베리 SR™의 탄생 과정과 독자적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진설존의 경우 진설만의 독보적 효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