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당 최대 4.5마일리지 적립
연간 1만5000마일리지 별도 혜택
연간 1만5000마일리지 별도 혜택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신한카드가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이하 크리스플라이어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크리스플라이어카드는 싱가포르항공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멤버십을 바탕으로 이용금액 1500원 당 2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해외·면세점·골프장·싱가포르항공 등 추가 적립처에서는 1500원당 최대 3.5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 많은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부스터마일즈' 서비스를 이용해 이용금액의 1%를 이용료로 납부하면,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연간 기프트로 1만5000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연 이용실적에 따라 마일리지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연간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할 때 5000마일리지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2000만원 이상 이용 시 보너스 2000마일리지 혜택이 주어진다.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의 국적항공사로, 전 세계 38개국 121개도시에서 운항 중이다.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싱가포르항공 외에도 아시아나, 유나이티드, 루프트한자 등이 속해 있고, 전세계 170여개국·1000여곳 이상의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