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신입직원 25명 채용···IT분야 증원
예금보험공사, 신입직원 25명 채용···IT분야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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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지원서류 접수
예금보험공사 사옥 (사진=예보)
예금보험공사 사옥 (사진=예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신입직원 25명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IT △고졸(일반행정)으로 구분한다. 금융일반(경영) 8명, 금융일반(경제) 8명, IT 7명, 고졸(일반행정) 2명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금융시스템 안정 업무체계를 강화하고자 IT분야 인원을 늘려 채용한다. 지난해의 경우 IT분야에서 총 4명을 채용한 바 있다.

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다음달 21일 실시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과 전공과목(분야별로 경영학, 경제학, 전산학) 시험을 실시한다.

입사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전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한다.

아울러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지역인재 등에 대한 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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