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를 오는 26일 전 세계 3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퍼즈업'은 일반적인 매치3(match 3·같은 모양 3개를 맞추는 게임) 퍼즐 장르에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방향키로 바꾸는 요소를 추가해 전략성과 차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들은 레벨을 클리어하고 획득한 '별'을 사용해 '아미토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다른 이용자와 '클랜'을 형성하고, 점령전을 통해 다른 클랜과 경쟁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퍼즈업' 대표 캐릭터인 '마법사 헤르피' 한정 스킨을 지급한다.
또 오는 5일부터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퍼즈업위크'를 진행하고, 팬들에게 '퍼즈업' 캐릭터를 활용한 각종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