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기아는 차량을 넘어 소비자의 일상 속 피해까지 폭넓게 책임지고자 기아멤버스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은 기아멤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운전, 여가, 여행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피해를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운전자 케어 △금융 케어 △골프 케어 △여가 활동 케어 △자전거 케어 △여행자 케어 △가족 케어 △반려 동물 여행 케어 등 총 8종으로 운영한다.
기아 관계자는 "새로운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뿐 아니라 고객 중심 혜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2018년부터 기아멤버스 케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신차 구매자 차량 손상 수리를 보장해주는 카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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