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퍼블리싱···내달 베타테스트
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퍼블리싱···내달 베타테스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네오위즈가 개발사 '스타어레이'와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다음달 한국 및 미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피프로(국제축구선수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선수 수집과 강화,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를 바탕으로 명문구단 보스전 등의 '싱글형 도전모드'와 스타디움 점령전 방식의 '길드전' 등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등도 더해졌다.

네오위즈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한국, 미국, 유럽 등 약 140여 개국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오는 9월에는 한국 및 미국 이용자 대상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축구 게임 퍼블리싱 경험을 보유한 네오위즈와 우수한 스포츠 게임 개발력을 갖춘 스타어레이가 만나 최상의 게임 경험을 이용자분들에게 선사할 것"이라며 "오는 9월 실시하는 베타 테스트를 통해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