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달 1일부터 신입사원 상시채용 지원서 접수
현대차, 내달 1일부터 신입사원 상시채용 지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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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페어 콘셉트 (사진=현대자동차)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상시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총 6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차는 채용 기간 현직자, 인사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잡페어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등을 개최한다. 잡페어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열린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는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잡페어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내달 3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우수 인재를 확보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원자 관점을 고려해 채용 과정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채용 콘텐츠를 만들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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