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국 극장 및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공개
넥슨과 콜라보로 게임에 접목해 스토리텔링
2030 젊은 세대 위한 철의 가치와 소중함 표현
넥슨과 콜라보로 게임에 접목해 스토리텔링
2030 젊은 세대 위한 철의 가치와 소중함 표현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포스코는 지난 14일 신규 광고 '판타스틸-신(新)철기시대의 서막'을 전국 극장과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영상은 공개 이틀만에 조회수가 110만이 넘었다.
'판타스틸-신(新)철기시대의 서막'은 국내 대표 게임회사인 넥슨과 협업한 포스코 최초의 콜라보 광고다. 포스코는 올해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아 철의 가치와 소중함을 박진감 넘치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재조명 했다.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게임에 접목한 세련된 영상미가 특징이다.
광고 슬로건인 '판타스틸(FANTASTEEL)'은 판타지(Fantasy)와 철(Steel)의 합성어다. 친환경 철강을 통해 미래세대가 꿈꾸고 바라는 판타지 같은 '더 좋은 세상(Better World)'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광고는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서 시청 가능하다. 판타스틸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광고 영상 시청과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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