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올해 2분기 매출 6484억원, 영업손실 46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으나 전분기 대비 60.9% 줄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58%, 전분기 대비 47% 감소하며 적자폭을 줄였다. 국제 에너지 가격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꾸준히 적자폭을 줄이고 있다.
당기순손실 역시 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전분기 대비 36.6%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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