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대표적인 해외 신혼여행목적지인 몰디브, 유럽, 모리셔스를 가기 전 오버스톱 즉 경유 및 환승지 두바이에서의 데이투어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두바이 여행은 온니(ONLY) 두바이 신혼여행보다는 모리셔스, 몰디브,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가기 전 경유를 해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라며 "두바이의 경우 그랜드하얏트, 파라마운트미드타운, 아시아나호텔, 두짓타니 등 추천호텔 빅4 단독 프로모션 및 데이투어 익스커션을 통해 기억에 남을 신혼여행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팜투어는 두바이 현지에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한국인가이드의 24시 간 안심 케어 서비스는 물론 안전보험가입 팜투어 전용차량 운행 등을 통해 편안한 두바이 여행을 지원한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5~6일 이틀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강남과 직영점 팜투어대전 및 팜투어부산에서 각각 직거래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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