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안성탕면 40주년 기념 '아티스트 공모전' 주최
농심, 안성탕면 40주년 기념 '아티스트 공모전'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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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물살 아티스트 공모전' 공식 포스터. (사진=농심)
'두번째 스물살 아티스트 공모전' 공식 포스터. (사진=농심)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농심이 안성탕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신인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두번째 스물살 아티스트 공모전'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안성탕면 임시매장(팝업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 영상, 그림, 입체작품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현대미술 전 분야로 지원 가능하다. 주제는 '안성탕면과 함께했던 추억'과 '안성탕면의 미래'다.

만 19세 이상의 개인·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이며 농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1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20명)으로 나눠 받는 총상금 규모는 1500만원이다. 

농심 관계자는 "우리의 일상과 함께해온 안성탕면의 이야기들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개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작가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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