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과 업무협약
NH농협은행,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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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정보 공유·상호 간 결제 연계 등 협력
강태영 NH농협은행 DT부문 부행장(왼쪽)과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강태영 NH농협은행 DT부문 부행장(왼쪽)과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과 생활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기차 충전 플랫폼 운영사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리딩 스타트업인 소프트베리는 지난 4월 농협은행이 주최한 'NH오픈비즈니스데이' 협업 제안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 정보 공유 △상호 간 결제 연계 및 포인트 전환 △생활금융 서비스 아이템 발굴·개발 △범농협 계열사와시너지 창출 방안 마련 등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금융 차원에서 소프트베리 등 우수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농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협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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