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 수해지역 복구 위해 픽업트럭 23대 제공
GM한국사업장, 수해지역 복구 위해 픽업트럭 23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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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역주민 위한 구호물품 운송, 피해현장 복구 지원
GM한국사업장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23대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운송, 피해현장 복구 등 피해지역주민과 지역의 일상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GM한국사업장)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GM한국사업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23대를 긴급구호차량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GM한국사업장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23대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운송, 피해현장 복구 등 피해지역주민과 지역의 일상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명옥 GM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총장 겸 GM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전무는 "GM한국사업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M한국사업장은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침수와 파손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을 포함한 수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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