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9.4% 늘었지만 당기순손실 17억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영진약품은 올 2분기 영업손실이 3억4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2년 2분기 영업손실 15억1900만원과 견줘 77.1% 축소된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570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521억5400만원)보다 9.4% 늘었지만, 당기순손실 16억8000만원을 내면서 전년 동기(14억1500만원)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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