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28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 건설 현장을 찾아 야외 작업 근로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대책 이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이 공사장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외국어(중국어)로 번역된 '온열질환 예방 퀵 가이드' 포스터를 현장에 부착했다.
그는 "호우기를 지나 본격적인 폭염이 예상되므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수칙 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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