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온천 료칸 숙박권, 현지 특산물 식사권 등 제공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에어서울은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 노선의 운항 재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서울(인천)~돗토리 노선 항공권을 편도총액 4만7300원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운항 재개 첫날인 10월 25일부터 2024년 3월 29일까지다.
이외 항공사는 돗토리현 지자체와 협업해 △온천 료칸 2인 숙박권(2명) △대게와 돗토리 와규 식사권(각 3명) △돗토리 위스키 교환권(5명)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 굿즈 구입권(10명) 등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한편 에어서울의 단독 노선인 돗토리(요나고) 노선은 10월 25일부터 주 3회(수, 금, 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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