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한진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와 미국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소통 가능하게 하는 앱 '비스테이지(b.stage)'를 중심으로 팬덤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이다.
한진은 K-컬처를 기반으로 한 '팬덤 물류'라는 새로운 물류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속 투자를 벌여왔다. 이번 MOU 또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에 대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중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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