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쿄 편도 8만700원, 인천-오사카 7만4700원부터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이스타항공은 인천발 일본 노선의 9-10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항공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5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인천-도쿄(나리타공항) 노선과 인천-오사카(간사이공항)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다.
인천-도쿄(나리타공항) 노선은 편도 총액 8만700원부터, 인천-오사카(간사이공항) 노선은 7만4700원부터다. 이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금액이다.
특가 운임의 경우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항공 운임 10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사용 가능한 국제선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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