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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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7월 17일 장 마감 후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효성은 최대주주인 조석래 회장이 10일부터 17일까지 6회에 걸쳐 주식 2만9209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HLB글로벌은 제29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일부를 조기상환했다고 공시했다. 조기상환 후 잔액은 5억1000만원이다.

두산은 신기술사업자에 투자하는 기업형 벤처캐피탈 사업체 '주식회사 두산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의 자회사 중 2022년 3월 8일에 설립된 '두산인베스트먼트(주)'는 이사회 의결을 통해 '두산포트폴리오홀딩스(주)'로 사명을 변경했다.

케이티앤지는 국민연금공단의 소유주식수 감소로 최대주주가 중소기업은행으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공단의 보유지분율은 6.31%, 중소기업은행은 6.93%다.


◆코스닥시장
에이티세미콘은 개선계획서를 커래소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날부터 20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KH전자는 전 임원인 김모 부사장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등으로 현재 구속영장 발부를 청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배임으로 기재된 금액은 약 231억원, 횡령으로 기재된 금액은 약 159억원이다.

엑스페릭스는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주당 1만4120원으로 70만8266주를 발행한다. 조달한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에 100억원, 운영자금으로 71만5920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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