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오는 9월 7일 비엔날레전시관과 광주 시내 일원에서 개막한다.
16일 광주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40여 개국이 참여해 11월 7일까지 62일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 주제로 △ 본전시(주제전) △ 특별전 △ 연계·기념전 등 다양한 디자인 전시를 비롯해 국제학술행사, 디자인 체험·교육, 시민참여 프로그램,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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