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과 오리엔트스타로직스 합작법인 설립···부산 물류센터 인수
총 면적 약 1만1000평, 창고 5000평 규모···항만물류 경쟁력 강화
총 면적 약 1만1000평, 창고 5000평 규모···항만물류 경쟁력 강화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한진이 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세주DSJ가 보유했던 물류센터를 인수해 새로 개장했다.
한진과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지난 4월 합작법인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를 설립해 물류센터를 인수했다. 한진은 글로벌 항만물류 역량을 보유하고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국내외 화물 영업력을 갖추고 있다.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는 총 면적 약 1만1000평 부지에 5000평 규모의 창고를 보유하게 됐다.
양사는 지난 12일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 인수한 물류센터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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