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팔도가 오는 13일부터 푸드트럭을 이용해 자사 라면 제품 '팔도비빔면' 시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팔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전국 28개 대학교를 돌며 진행된 1차 푸드트럭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8400여명이 방문해 시식했다.
이번 2차 푸드트럭은 누리소통망(SNS)에서 모집한 사연을 토대로 장애학생 체육부, 특수학교 등 도움이 필요한 기관 10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인균 팔도 마케팅 책임은 "40여년간 많은 사랑을 주신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께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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