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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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부·경영일반·R&D 부문 지원서 23일 오후 11시59분까지 접수
한세실업의 2023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포스터. (사진=한세실업)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한세실업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11일 한세실업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11시59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와 올 8월 졸업 예정자 또는 외국인을 상대로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직군은 수출부의 해외영업, 경영일반의 물류·재무·회계, 연구개발(R&D)본부의 테크니컬 디자이너·버추얼 디자이너·패션 디자이너·패브릭 스페셜리스트 등이다. 수출부와 경영일반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R&D 본부는 패션·원단 관련 학과 전공자여야 한다. 추후 면접 시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공통필수 자격요건으로는 서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의 영어 공인어학 성적을 소지해야 한다. 영어권 대학 졸업자는 해당 요건에서 면제된다. 또한 해외출장 및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올해 9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에서 통과되면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이 진행된다. 이후 외국어·회사 이해도 테스트를 위한 한세 테스트(TEST)가 실시된다. 채용 검진과 최종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입사자는 6개월간의 인턴 근무 기간을 마친 후 평가 우수자에 한해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지난해 한세실업의 정직원 전환률은 90%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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