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수요일(12일)로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9.52포인트(0.62%) 오른 3만3944.4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58포인트(0.24%) 상승한 4409.5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76포인트(0.18%) 오른 1만3685.4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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