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부산은행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신용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테마파크, 유통업체, 손해보험, 쇼핑몰 등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 신용카드 회원을 위한 휴가철 할인서비스 실시하는  부산은행    ©서울파이낸스

할인 가능한 테마파크로는 대명리조트 오션월드, 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스파벨리, 제주워터월드 등으로 연중 10~40% 저렴하게 입장할수 있으며, 7월 16일부터 7월 말까지 부산은행 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캐리비안베이 1만원 식음료권을 무료 제공한다. 
 
또한 하이마트, 삼성전자, LG전자, 전재랜드 및 롯데, 신세계 등 전국 유명 유통업체와 휠라, 나산, 프로스펙스, LG패션, 아식스 등의 가맹점에선 7월 한달간, 삼성화재 등 전국 주요 손해보험의 경우 7, 8월간 두달간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롯데월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6천원 할인쿠폰, 베니건스 샐러드 등 무료 식사쿠폰, 롯데면세점, 워커힐 면세점, 갤러리아 인터넷 쇼핑몰 최대 15% 할인쿠폰, 금강산 관광 상품 10%할인 쿠폰 등 다양한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한편, 부산은행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7월 한달 동안 부산은행 신용카드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당첨 Fun 이벤트를 실시해 기프트 카드, TOP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휴가철 서비스뿐만 아니라 추석 등 시즌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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