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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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7월 5일 장 마감 후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KB금융은 자회사인 KB국민은행이 펀드서비스 사업 부문을 분리해 케이비펀드파트너스(가칭)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신설 회사는 KB국민은행이 지분 100%를 보유하는 단순 물적분할이며, 5년 이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계획은 없다. 회사 측은 독립경영을 통해 전문성과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상호 수익성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엠큐브 주식회사와 체결했던 다산지금지구 자족1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발주처의 사업 중단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인포마크는 전자통식기기 제조업체인 마크링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00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0억원이다.

디딤이앤에프는 웨스트포인트 인베스트먼트, LLC.(WESTPOINT INVESTMENT, LLC.)가 지분을 매각함에 따라 테라핀으로 취대주주ㅋ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테라핀이 소유한 지분은 7.05%다.

동운아나텍은 타액을 이용한 무채혈 비침습 방식의 당뇨센서(스트립) 및 MCU 및 LDO 등이 통합된 시스템반도체가 내장된 미터기 등의 타액 당측정기기를 개발하는 사업이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총 사업비는 정부출연금 60억원을 포함해 80억9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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