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국제유가가 페르시아만에서 미국 정유사가 운영하는 유조선이 이란군의 총기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00달러(2.9%) 오른 배럴당 71.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달 21일 이후 최고치이다.
전날은 독립기념일 연휴로 원유시장이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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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국제유가가 페르시아만에서 미국 정유사가 운영하는 유조선이 이란군의 총기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00달러(2.9%) 오른 배럴당 71.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달 21일 이후 최고치이다.
전날은 독립기념일 연휴로 원유시장이 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