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투썸플레이스가 문영주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문 대표는 베니건스, 마켓오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했다. 특히 2013년부터 10년간 한국버거킹(BKR) 대표이사를 맡아 브랜드 경쟁력 상승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투썸플레이스 쪽은 "오랜 기간 다양한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경영 전반에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둬온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며 "앞으로 고객을 위한 기업문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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