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5758대(25.6%↑), 수출 4485대(31%↑)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KG모빌리티는 지난 6월 내수 5758대, 수출 4485대를 포함 총 1만24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제품군 개선에 따른 판매 회복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9% 증가했다.
내수는 토레스와 티볼리 판매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6% 증가했고, 수출은 토레스의 유럽 판매 확대 덕분에 31% 늘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제품군 개선에 힘입어 판매가 증가했다"며 "다양한 마케팅 및 판매 전략 강화와 세계 시장 공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