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 소비자 중심 서비스와 편의성 확대 인정 받아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넥센타이어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서비스가치, 소비자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부문별 우수 서비스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은 소비자 중심 서비스와 편의성 확대를 인정 받아 타이어 서비스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넥센타이어가 2015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넥스트레벨은 이용자가 가까운 렌탈 전문점에서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점검 등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넥스트레벨체크를 비롯해 계약 기간 중 이용자 과실에 의한 파손·조기마모 시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체하는 무상보증제도를 제공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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