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영화 '범죄도시 3'가 '1000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1일 '범죄도시 3'의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날 오전 8시께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지 32일째에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로써 '범죄도시 3'는 국내 개봉작으로는 역대 30번째 1000만 영화가 됐다.
직전에는 올해 1월 24일 '아바타: 물의 길'이 1000만 영화 대열에 합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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