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국제유가가 물가 둔화에 따른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사흘 연속 상승하며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78달러(1.12%) 오른 배럴당 70.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1일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이날은 분기 마감일로 2분기에 WTI 가격은 6.6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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